한인 제임스 김의 실종사망 사건이 일어났던 미국 오리건주에서 전문 산악인들이 등반에 나섰다가 폭설이 내리는 악천후 속에 실종돼 대대적인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켈리 제임스와 브라이언 홀, 제리 쿠키 등 3명은 지난 7일 오리건주 최고봉인 해발 3천 425미터의 후드산 등정에 시도했으나, 지난 9일 마지막 연락이 온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구조대는 40명의 정예 구조요원과 열감지장치가 장착된 헬리콥터를 동원해 예상
가능 루트를 따라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폭설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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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들에 따르면 켈리 제임스와 브라이언 홀, 제리 쿠키 등 3명은 지난 7일 오리건주 최고봉인 해발 3천 425미터의 후드산 등정에 시도했으나, 지난 9일 마지막 연락이 온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구조대는 40명의 정예 구조요원과 열감지장치가 장착된 헬리콥터를 동원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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