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북한의 재초청이 있으면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곧 방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다시 초청하면 킹 목사는 케네스 배의 석방을 위한 인도주의적 임무를 위해 북한 방문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지난 8월 말 방북해 북한 당국과 케네스 배 석방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었으나 북한 측이 초청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무산된 바 있습니다.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다시 초청하면 킹 목사는 케네스 배의 석방을 위한 인도주의적 임무를 위해 북한 방문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지난 8월 말 방북해 북한 당국과 케네스 배 석방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었으나 북한 측이 초청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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