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주일미군 재배치와 공동 미사일방어 MD 체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외무.국방장관회담을 내년 1월13일 워싱턴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일본 정부관리들이 밝혔습니다.
"2+2"로 불리는 이 회담에는 일본에서 아소 다로 외상과 규마 후미오 방위청 장관, 미국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지명자가 참석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5만명에 달하는 주일미군 전면 재배치 문제를 협의중인 가운데 북한핵실험 이후 공동미사일방어 체제 구축 노력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로 불리는 이 회담에는 일본에서 아소 다로 외상과 규마 후미오 방위청 장관, 미국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지명자가 참석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5만명에 달하는 주일미군 전면 재배치 문제를 협의중인 가운데 북한핵실험 이후 공동미사일방어 체제 구축 노력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