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화제 영상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좋아요">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족의 사랑에 대해 연설을 하고 있는데요.
한 남자아이가 교단에 올라오더니 의자에 앉아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다리를 꼭 끌어안는 아이의 머리를 프란치스코 교황이 쓰다듬어 주자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오려 다가온 남자를 이 꼬마 친구는 교황님을 떠나기 싫다는 듯 온 힘을 다해 밀치는데요.
교단을 휘젓고 다닌 남자아이의 영상과 사진이 알려지면서 아이의 철없는 행동을 너그럽게 받아준 교황에 대해 존경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쓰러지는 가로수, 가까스로 피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가로수가 강풍에 흔들리자 주위 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하고,
이내 뿌리까지 통째로 뽑히며 쓰러집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던 행인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릴 뻔했지만, 가까스로 피해 목숨을 건졌는데요.
26년 만에 닥친 최악의 태풍으로 유럽 곳곳에서는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자살하려는 여성 구한 버스 기사>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다리를 지나다 차를 세웁니다.
한 젊은 여성이 다리 난간 밖에 서 있는 걸 발견한 겁니다.
버스 기사는 운전석에서 일어나 여성에게 다가가고, 다리 난간 밖에 있던 여성을 끌어올려 안전한 곳에 앉힙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자살하려 했던 여성은 생면부지의 버스 기사가 내민 손을 잡고, 마음을 돌렸습니다.
<"이 옷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의 패션쇼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세계 초콜릿 박람회 '살롱 뒤 쇼콜라', 패션쇼 의상 역시 초콜릿으로 만들었습니다.
컵 케이크가 주렁주렁 매달린 옷을 입고 나온 모델은 아예 옷에서 컵 케이크를 떼 먹기까지 합니다.
나비 모양과 잠자리 모양의 옷도 등장했는데요.
박람회의 백미인 초콜릿 의상 패션쇼에는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마리온 바르톨리와 미스 프랑스 출신의 소피 탈만이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핼러윈데이, 길 잃어버리지 마세요>
내일 밤 핼러윈데이에는 아이들이 사탕과 초콜릿을 얻으러 이웃집을 돌아다닐 텐데요.
어린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앱이 등장했습니다.
위치 추적은 물론, 행방불명됐을 때를 대비해 신상정보가 기록된 앱도 나왔는데요.
호박등 만들기도 핼러윈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인데, 어린이용 호박등 만들기 앱도 있다네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좋아요">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족의 사랑에 대해 연설을 하고 있는데요.
한 남자아이가 교단에 올라오더니 의자에 앉아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다리를 꼭 끌어안는 아이의 머리를 프란치스코 교황이 쓰다듬어 주자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오려 다가온 남자를 이 꼬마 친구는 교황님을 떠나기 싫다는 듯 온 힘을 다해 밀치는데요.
교단을 휘젓고 다닌 남자아이의 영상과 사진이 알려지면서 아이의 철없는 행동을 너그럽게 받아준 교황에 대해 존경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쓰러지는 가로수, 가까스로 피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가로수가 강풍에 흔들리자 주위 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하고,
이내 뿌리까지 통째로 뽑히며 쓰러집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던 행인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릴 뻔했지만, 가까스로 피해 목숨을 건졌는데요.
26년 만에 닥친 최악의 태풍으로 유럽 곳곳에서는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자살하려는 여성 구한 버스 기사>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다리를 지나다 차를 세웁니다.
한 젊은 여성이 다리 난간 밖에 서 있는 걸 발견한 겁니다.
버스 기사는 운전석에서 일어나 여성에게 다가가고, 다리 난간 밖에 있던 여성을 끌어올려 안전한 곳에 앉힙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자살하려 했던 여성은 생면부지의 버스 기사가 내민 손을 잡고, 마음을 돌렸습니다.
<"이 옷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의 패션쇼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세계 초콜릿 박람회 '살롱 뒤 쇼콜라', 패션쇼 의상 역시 초콜릿으로 만들었습니다.
컵 케이크가 주렁주렁 매달린 옷을 입고 나온 모델은 아예 옷에서 컵 케이크를 떼 먹기까지 합니다.
나비 모양과 잠자리 모양의 옷도 등장했는데요.
박람회의 백미인 초콜릿 의상 패션쇼에는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마리온 바르톨리와 미스 프랑스 출신의 소피 탈만이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핼러윈데이, 길 잃어버리지 마세요>
내일 밤 핼러윈데이에는 아이들이 사탕과 초콜릿을 얻으러 이웃집을 돌아다닐 텐데요.
어린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앱이 등장했습니다.
위치 추적은 물론, 행방불명됐을 때를 대비해 신상정보가 기록된 앱도 나왔는데요.
호박등 만들기도 핼러윈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인데, 어린이용 호박등 만들기 앱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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