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이라크 철수를 강력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란은 미국이 이라크를 떠나는 것을 적극 도울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뉴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태도를 바꾼다면 이란은 이라크로부터의 미군 철수를 도울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이라크 내 치안 부재 문제의 절반은 외국군의 주둔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이 이를 해결하겠다고 결정하면 모든 이들이 이 중요한 결정을 돕는 데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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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뉴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태도를 바꾼다면 이란은 이라크로부터의 미군 철수를 도울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이라크 내 치안 부재 문제의 절반은 외국군의 주둔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이 이를 해결하겠다고 결정하면 모든 이들이 이 중요한 결정을 돕는 데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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