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검은 집, 창문까지 검정 "밖이 보일까? 귀신 나오겠다"

‘무서운 검은 집’

무서운 검은 집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검은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검은집은 독일 슈투르가르트 뫼링겐에 위치한 것으로 지난 2008년 빨간 지붕이 대부분인 도심 한가운데 등장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 무서운 검은 집은 독일의 한 아트 갤러리 매니저가 죽음을 앞둔 아티스트들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광이 나지 않는 검은색 페인트로 집 전체를 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서운 검은 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검은 집, 사진만 봐도 오싹하다” “무서운 검은 집, 너무 까매서 문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다” “무서운 검은 집, 실제로 보면 무서워서 도망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