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회원국과 아랍국들, 그리고 이스라엘이 중동평화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EU와 중동지역 소속 외무장관들은 핀란드 남부 도시 탐페레에서 모임을 갖고, 가자지구 휴전을 환영하면서 중동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노력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 간 직접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유로-지중해 포럼'으로 불리는 이번 회의에는 EU 25개 회원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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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중동지역 소속 외무장관들은 핀란드 남부 도시 탐페레에서 모임을 갖고, 가자지구 휴전을 환영하면서 중동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노력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 간 직접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유로-지중해 포럼'으로 불리는 이번 회의에는 EU 25개 회원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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