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강진’
24일(현지시각) 오후 4시 49분쯤 파키스탄 남부 발루치스탄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173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지진 규모를 7.4로 발표했다가 7.8로 정정했고 파키스탄 기상청은 규모를 7.7로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아와란 지역에서 40명 이상이 숨지고 20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가옥 150~500채가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사람이 붕괴된 가옥 더미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파키스탄 강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키스탄 강진, 무섭다” “파키스탄 강진, 피해자들 어쩌나” “파키스탄 강진, 규모 7.7이라니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4일(현지시각) 오후 4시 49분쯤 파키스탄 남부 발루치스탄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173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지진 규모를 7.4로 발표했다가 7.8로 정정했고 파키스탄 기상청은 규모를 7.7로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아와란 지역에서 40명 이상이 숨지고 20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가옥 150~500채가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사람이 붕괴된 가옥 더미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파키스탄 강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키스탄 강진, 무섭다” “파키스탄 강진, 피해자들 어쩌나” “파키스탄 강진, 규모 7.7이라니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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