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해외 농지 확보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거액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영기업인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지난 6월 우크라이나의 농업회사인 KSG 애그로와 향후 50년간 우크라이나 농지를 제공받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동부 드니프로페트로브스크 지역에서 최소 10만 헥타르의 농지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300만 헥타르의 농지를 중국에 제공하게 됩니다.
중국 국영기업인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지난 6월 우크라이나의 농업회사인 KSG 애그로와 향후 50년간 우크라이나 농지를 제공받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동부 드니프로페트로브스크 지역에서 최소 10만 헥타르의 농지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300만 헥타르의 농지를 중국에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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