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과 금호 등 한국업체가 필리핀 정부가 추진 중인 7천940만 달러 규모의 팔라완 섬 중부 국제공항 확장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S-CBN방송은 한진중공업과 금호산업이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 확장사업과 관련해 제출한 서면질의에 필리핀 교통통신부가 답변 자료를 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공항 확장 프로젝트의 설계시공 입찰조건과 관련한 세부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BS-CBN방송은 한진중공업과 금호산업이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 확장사업과 관련해 제출한 서면질의에 필리핀 교통통신부가 답변 자료를 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공항 확장 프로젝트의 설계시공 입찰조건과 관련한 세부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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