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현지시각으로 12일 북한이나 이란 등의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 공격에 대비해 동부 지역에 신설 검토 중인 미사일 방어(MD) 기지 후보지 5곳을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뉴욕주 포트드럼, 버몬트주 캠프 이든앨런 훈련소, 메인주 포츠머스 해군기지, 오하이오주 캠프 라베나 합동훈련센터, 미시간주 포트커스터 훈련센터 등 5곳을 선정하고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자체 검토 사안이 아닌 의회의 요구에 의한 결과물로,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현실화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국방부는 뉴욕주 포트드럼, 버몬트주 캠프 이든앨런 훈련소, 메인주 포츠머스 해군기지, 오하이오주 캠프 라베나 합동훈련센터, 미시간주 포트커스터 훈련센터 등 5곳을 선정하고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자체 검토 사안이 아닌 의회의 요구에 의한 결과물로,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현실화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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