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시리아 사태에 대한 외교적 해결이 실패하면 군사 개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에 의회의 반대 기류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 전문 매체인 더 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현재 100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오바마 행정부의 무력 행동 승인 요청에 찬성의 뜻을 나타내거나 찬성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의원은 25명으로 한 명이 최근 줄었습니다.
반면 반대 의사를 천명한 상원의원은 29명으로 닷새 전보다 10명이나 늘었습니다.
미국 의회 전문 매체인 더 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현재 100명의 상원의원 가운데 오바마 행정부의 무력 행동 승인 요청에 찬성의 뜻을 나타내거나 찬성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의원은 25명으로 한 명이 최근 줄었습니다.
반면 반대 의사를 천명한 상원의원은 29명으로 닷새 전보다 10명이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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