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새롭게 공개된 반고흐의 작품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인상파 화가, 반 고흐의 또 다른 작품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 질 녘 몽마주르에서'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바람에 날리는 듯한 나무와 수풀, 그리고 하늘이 담긴 따뜻한 느낌의 풍경화 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은 개인 소장가로부터 이 작품을 넘겨받아 진품감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오는 24일부터 일반을 상대로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