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국가들이 교육과 보건,고용,정치 등 4개 핵심부문에서 남녀간 평등을 가장 많이 실현한 나라들로 나타났습니다.
하버드대와 런던대, 세계경제포럼 WEF 연구진은 전세계 115개국을 상대로 4개 부문의 남녀간 불평등을 수량화해 '남녀격차 지수'를 낸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1위를 차지했고, 노르웨이와 핀란드, 아이슬란드, 독일이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독일은 메르켈 총리 당선으로 여성의 정치참여 부문 점수가 다소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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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와 런던대, 세계경제포럼 WEF 연구진은 전세계 115개국을 상대로 4개 부문의 남녀간 불평등을 수량화해 '남녀격차 지수'를 낸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1위를 차지했고, 노르웨이와 핀란드, 아이슬란드, 독일이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독일은 메르켈 총리 당선으로 여성의 정치참여 부문 점수가 다소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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