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계속되는 유혈 폭력사태로 매일 약 천명의 주민들이 자신의 집을 떠나 난민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국제이주기구 IOM이 밝혔습니다.
IOM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발표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월 사마라 폭격 이후 이라크의 중남부 15개주에서 모두 25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라크내 폭력사태의 부담이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부과되고 있다고 IOM은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OM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발표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월 사마라 폭격 이후 이라크의 중남부 15개주에서 모두 25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라크내 폭력사태의 부담이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부과되고 있다고 IOM은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