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 사나에서 현지시각으로 25일 공군 장병을 수송하던 버스가 폭발해 적어도 2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공군 대변인 마흐디 알아이다루스 대령은 버스 내부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최소 3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예멘군은 지난해 5월 미국의 지원을 받아 알 카에다 소탕작전을 전개해 주요 거점들을 탈환했으며 이로 인해 예멘 군경을 겨냥한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의 테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군 대변인 마흐디 알아이다루스 대령은 버스 내부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최소 3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예멘군은 지난해 5월 미국의 지원을 받아 알 카에다 소탕작전을 전개해 주요 거점들을 탈환했으며 이로 인해 예멘 군경을 겨냥한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의 테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