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를 이용해 심장마비 환자들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영국 런던에서 곧 실시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심장재단의 존 마틴 교수는 심장병 환자가 심장마비를 겪은 지 5시간 안에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막힌 관상동맥에 주입함으로써 심장마비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환자의 고통과 죽음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틴 교수는 또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가 심장 근육을 복구하고, 새로운 혈관이 자라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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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심장재단의 존 마틴 교수는 심장병 환자가 심장마비를 겪은 지 5시간 안에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막힌 관상동맥에 주입함으로써 심장마비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환자의 고통과 죽음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틴 교수는 또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가 심장 근육을 복구하고, 새로운 혈관이 자라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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