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북한보다 이란이 더 위협적이라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모로코에서 열린 핵 테러방지구상 회의를 주재한 로버트 조지프 미 국무부 군축ㆍ비확산 담당 차관은 이란이 북한에 비해 훨씬 더 까다롭고 위험하다며 핵무기 비확산조약, NPT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세력으로 이란을 꼽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지프 차관은 북한은 고립돼 있지만 이란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에 위치해 있고, 원유도 중요한 요소라고 말해 지정학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북한 핵 문제는 이란 핵 문제에 비할 바가 못된다는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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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내놨습니다.
모로코에서 열린 핵 테러방지구상 회의를 주재한 로버트 조지프 미 국무부 군축ㆍ비확산 담당 차관은 이란이 북한에 비해 훨씬 더 까다롭고 위험하다며 핵무기 비확산조약, NPT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세력으로 이란을 꼽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지프 차관은 북한은 고립돼 있지만 이란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에 위치해 있고, 원유도 중요한 요소라고 말해 지정학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북한 핵 문제는 이란 핵 문제에 비할 바가 못된다는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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