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가 출범한지 열흘만에 2명의 각료가 탈세 등의 불법행위가 드러나 사퇴했습니다.
칠로스 문화장관은 16년간 TV 시청료를 납부하지 않았고, 불법으로 보모를 고용한 것으로 밝혀지자 도덕적인 책임을 지고 장관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마리아 보렐리우스 스웨덴 통상장관이 세금을 내지 않고 보모를 고용하고 재산세 및 주식거래세 탈루 의혹이 제기돼 장관직과 함께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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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로스 문화장관은 16년간 TV 시청료를 납부하지 않았고, 불법으로 보모를 고용한 것으로 밝혀지자 도덕적인 책임을 지고 장관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마리아 보렐리우스 스웨덴 통상장관이 세금을 내지 않고 보모를 고용하고 재산세 및 주식거래세 탈루 의혹이 제기돼 장관직과 함께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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