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장관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유엔 총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정식 선출됩니다.
반 장관은 수락연설 뒤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차기 사무총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며, 특히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반 장관은 이어 코피 아난 현 사무총장을 만나 유엔 사무총장 인수위 구성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사무총장으로서의 업무는 내년 1월 1일부터 수행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 장관은 수락연설 뒤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차기 사무총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며, 특히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반 장관은 이어 코피 아난 현 사무총장을 만나 유엔 사무총장 인수위 구성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사무총장으로서의 업무는 내년 1월 1일부터 수행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