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는 유로화 단일통화지역인 유로존 가입을 위한 물가안정 요건을 완화해 달라는 신규 회원국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U 회원국들은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재무장관 회의에서, 인플레 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동유럽 신규 회원국들의 요청을 유로존 12개국 회원국들이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가 말했습니다.
융커 총리는 "유로존 회원국들이 유로존 확대를 위해 인플레 기준에 변화를 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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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회원국들은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재무장관 회의에서, 인플레 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동유럽 신규 회원국들의 요청을 유로존 12개국 회원국들이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가 말했습니다.
융커 총리는 "유로존 회원국들이 유로존 확대를 위해 인플레 기준에 변화를 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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