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황 선출을 위한 비밀회의인 '콘클라베' 일정을 정하는 추기경들의 회의가 현지시각 4일 바티칸시티에서 개최됩니다.
전 세계 추기경들은 안젤로 소다노 수석 추기경의 주재로 콘클라베 준비를 위한 추기경단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소다노 수석 추기경은 콘클라베 선거인에 해당하는 추기경 전원이 모인 후 개시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콘클라베에 참가할 수 있는 선거인은 만 80살 미만인 추기경들로 교황청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총 117명이 이에 해당합니다.
전 세계 추기경들은 안젤로 소다노 수석 추기경의 주재로 콘클라베 준비를 위한 추기경단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소다노 수석 추기경은 콘클라베 선거인에 해당하는 추기경 전원이 모인 후 개시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콘클라베에 참가할 수 있는 선거인은 만 80살 미만인 추기경들로 교황청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총 117명이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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