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 미들랜드에서 총기를 든 괴한이 스쿨버스에 올라 운전사를 사살하고 6살 아이를 유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들랜드 데일 카운티의 월리 올슨 보안관에 따르면 괴한은 버스에 타고 있던 아이를 강제로 끌고 가려다 60대 운전사가 이를 가로막자 수차례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습니다.
괴한은 이후 아이를 데리고 한 건물의 지하벙커로 숨어들어 경찰과 이틀째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들랜드 데일 카운티의 월리 올슨 보안관에 따르면 괴한은 버스에 타고 있던 아이를 강제로 끌고 가려다 60대 운전사가 이를 가로막자 수차례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습니다.
괴한은 이후 아이를 데리고 한 건물의 지하벙커로 숨어들어 경찰과 이틀째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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