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건강문제로 업무를 중단한 지 약 한 달만인 다음 주부터 다시 국무장관직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클린턴 장관이 퇴원 후 자택에서 보고서를 검토하고 외교 정책 고문단과 연락을 취하면서 하루를 보냈다며 다음 주 업무 복귀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달 14일 뇌진탕 증세를 일으키고 나서 회복세를 보이다 후속 검진 과정에서 혈전이 발견돼 입원해 치료를 끝내고 퇴원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클린턴 장관이 퇴원 후 자택에서 보고서를 검토하고 외교 정책 고문단과 연락을 취하면서 하루를 보냈다며 다음 주 업무 복귀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달 14일 뇌진탕 증세를 일으키고 나서 회복세를 보이다 후속 검진 과정에서 혈전이 발견돼 입원해 치료를 끝내고 퇴원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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