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부는 차기 총리 후보로 전 세계무역기구 총재인 수파차이 파닛차팍을 비롯해 4명을 선정했다고 군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쿠데타 지도부가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에게 전달해 차기 총리로 낙점받을 후보명단에 수파차이 전 WTO 총재와 프리디야손 데바쿨라 중앙은행 총재 등 4명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부는 탁신 전 총리의 재산을 조사하고, 집권하면서 부정과 권력남용으로 챙긴 이익을 몰수할 계획이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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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은 쿠데타 지도부가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에게 전달해 차기 총리로 낙점받을 후보명단에 수파차이 전 WTO 총재와 프리디야손 데바쿨라 중앙은행 총재 등 4명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부는 탁신 전 총리의 재산을 조사하고, 집권하면서 부정과 권력남용으로 챙긴 이익을 몰수할 계획이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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