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8개국은 뉴욕에서 다자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북핵 6자회담 재개 및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를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가국들은 대북 결의를 이행해 나가면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계속 벌여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반기문 외교 장관이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 "유엔 결의 1695호를 충실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반 장관은 전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