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북한을 출발해 시리아로 향하던 중 키프로스에서 억류된 선박에서 압류된 화물인 대공 방어시스템의 운명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선박관리회사의 한 소식통은 다른 화물들은 운송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선박에서 끌어 내려진 대공 방어시스템 화물은 여전히 세관에 억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키프로스 당국은 9월 초 문제의 파나마 선적 그레고리오 1호가 무기 밀매에 연루됐을 수 있다는 인터폴의 통보를 받은 후 이 선박을 억류한 후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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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관리회사의 한 소식통은 다른 화물들은 운송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선박에서 끌어 내려진 대공 방어시스템 화물은 여전히 세관에 억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키프로스 당국은 9월 초 문제의 파나마 선적 그레고리오 1호가 무기 밀매에 연루됐을 수 있다는 인터폴의 통보를 받은 후 이 선박을 억류한 후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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