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업률이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0.2%P 하락한 7.7%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며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고용시장 개선 징후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0.2%P 하락한 7.7%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며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고용시장 개선 징후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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