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2020년까지 1조 유로의 예산 사용을 논의하는 유럽연합, EU 정상회의가 어제(22일) 개막했습니다.
EU 정상회의 헤르만 반롬푀이 상임의장이 작성한 예산안 초안에는 30억에서 240억 유로의 예산을 줄인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영국과 네덜란드, 스웨덴 등은 유럽 전역에서 진행되는 예산 긴축에 발맞춰 EU의 예산도 감축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나 스페인 등은 예산감축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EU 정상회의 헤르만 반롬푀이 상임의장이 작성한 예산안 초안에는 30억에서 240억 유로의 예산을 줄인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영국과 네덜란드, 스웨덴 등은 유럽 전역에서 진행되는 예산 긴축에 발맞춰 EU의 예산도 감축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나 스페인 등은 예산감축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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