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학살극으로 불리는 아프리카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뉴욕과 런던 등 전 세계 30개 도시에서 평화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과 수잔 베가 등 인기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단 다르푸르 내 유엔 평화유지군 주둔 허용을 촉구하는 공연이 열렸습니다.
런던에서도 이슬람교와 유대교, 기독교 지도자들을 포함한 평화 시위대가 수단 대사관 앞에 집결한 후 총리실이 있는 다우닝가 10번지까지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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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과 수잔 베가 등 인기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단 다르푸르 내 유엔 평화유지군 주둔 허용을 촉구하는 공연이 열렸습니다.
런던에서도 이슬람교와 유대교, 기독교 지도자들을 포함한 평화 시위대가 수단 대사관 앞에 집결한 후 총리실이 있는 다우닝가 10번지까지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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