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고경영자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뽑는 '올해의 기업인' 50인 가운데 5위에 선정됐습니다.
포천은 "권 부회장이 반도체 부문을 맡았을 때 삼성전자는 인텔에 이어 세계 2위 업체로 올라섰다"고 평가했습니다.
포천은 이어 "권 부회장이 최고의 고객이자 경쟁자인 애플과의 한판 대결을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의 기업인' 1위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가 선정됐습니다.
포천은 "권 부회장이 반도체 부문을 맡았을 때 삼성전자는 인텔에 이어 세계 2위 업체로 올라섰다"고 평가했습니다.
포천은 이어 "권 부회장이 최고의 고객이자 경쟁자인 애플과의 한판 대결을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의 기업인' 1위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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