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독도주변 해역에서 실시하기로 한 방사능 공동조사를 다음달 7일부터 1주일간 6곳에서 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도쿄에서 열린 실무자 협의에서 쌍방의 선박에 상대국 조사원 등 3명이 동승하고 조사 결과와 채취한 샘플을 교환한다는 점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담당자의 파견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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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도쿄에서 열린 실무자 협의에서 쌍방의 선박에 상대국 조사원 등 3명이 동승하고 조사 결과와 채취한 샘플을 교환한다는 점 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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