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대법원은 룰라 전 대통령 정부 당시 야당의원 매수사건의 중심인물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브라질 수석장관과 집권 노동자당 대표 등을 지낸 조세 지르세우는, 지난 2005년 법안 통과를 위해 야당의원들을 매수한 혐의로 징역 10년 10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야당의원 매수사건에는 뇌물수수와 돈세탁, 횡령 등이 총체적으로 얽혀 있으며 지르세우를 포함해 고위인사 38명이 기소됐습니다.
브라질 수석장관과 집권 노동자당 대표 등을 지낸 조세 지르세우는, 지난 2005년 법안 통과를 위해 야당의원들을 매수한 혐의로 징역 10년 10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야당의원 매수사건에는 뇌물수수와 돈세탁, 횡령 등이 총체적으로 얽혀 있으며 지르세우를 포함해 고위인사 38명이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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