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측이 안전상 이유를 내세워 베이징 국제 마라톤대회에 일본 국적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대회 조직위원회가 25일 대회 개최를 앞두고 이런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국적란에서는 지난해까지 있었던 '일본'이 삭제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대회 조직위원회가 25일 대회 개최를 앞두고 이런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국적란에서는 지난해까지 있었던 '일본'이 삭제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