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빌 로키어 검찰총장은 휼렛 패커드, 즉 HP의 통화내역 불법조사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들을 기소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로키어 총장은 패트리샤 던 HP 이사회 회장이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지 1시간 만에 가진 PBS TV와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키어 총장은 현재 HP와 외부 계약자들 모두를 사법 처리할 충분한 증거들을 확
보하고 있다면서, HP에서 그동안 범죄 행위가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키어 총장은 패트리샤 던 HP 이사회 회장이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지 1시간 만에 가진 PBS TV와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키어 총장은 현재 HP와 외부 계약자들 모두를 사법 처리할 충분한 증거들을 확
보하고 있다면서, HP에서 그동안 범죄 행위가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