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중국 단둥에서 종합박람회를 연 북한과 중국이 어제(14일) 모두 12억 달러 어치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북·중 양국은 어제(14일) 단둥 한 호텔에서 경제무역협력 설명회와 북·중 경제무역프로젝트 체결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수산물과 의류, 화공제품, 풍력발전설비, 강철, 호텔 건설 등 분야에서 모두 72건, 12억 6천만 달러 규모에 대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날 협력 양해각서에 참여한 북한 주요 무역회사는 북한 압록강 무역회사와 황금산무역회사, 명라도무역총회사 등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북·중 양국은 어제(14일) 단둥 한 호텔에서 경제무역협력 설명회와 북·중 경제무역프로젝트 체결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수산물과 의류, 화공제품, 풍력발전설비, 강철, 호텔 건설 등 분야에서 모두 72건, 12억 6천만 달러 규모에 대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날 협력 양해각서에 참여한 북한 주요 무역회사는 북한 압록강 무역회사와 황금산무역회사, 명라도무역총회사 등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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