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어제(11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최소 21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시리아 전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한 210명이 사망해 내전 발발 이후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압델 라흐만 시리아인권관측소 소장은 사망자의 70% 이상이 군인이라면서 이번 전투의 강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시리아 전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한 210명이 사망해 내전 발발 이후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압델 라흐만 시리아인권관측소 소장은 사망자의 70% 이상이 군인이라면서 이번 전투의 강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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