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교육구 시카고 교육청 소속 교원 노조가 파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카고 교원노조 대의원 800명은 투표를 통해 파업 중단 결정을 내리고 교원 평가제를 단계적으로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캐런 루이스 노조위원장은 "대표단의 약 98%가 파업 종료에 표를 던졌다"며 "지금은 파업을 끝낼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카고 교원노조 대의원 800명은 투표를 통해 파업 중단 결정을 내리고 교원 평가제를 단계적으로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캐런 루이스 노조위원장은 "대표단의 약 98%가 파업 종료에 표를 던졌다"며 "지금은 파업을 끝낼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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