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회동할 예정이라고 미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수치 여사를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회동에서 최근 미얀마의 민주화·개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수치 여사를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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