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9개월 만에 두 번째 역사적 만남을 가졌습니다.
1990년 이후 약 20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 수치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미 국무부 청사를 찾아, 클린턴 장관과 면담을 하는 것으로 17일간의 공식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의 면담은 지난해 12월 클린턴 장관이 미국무장관으로는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한 뒤 이번이 두 번째로, 최근 미얀마의 민주화와 개혁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0년 이후 약 20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 수치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미 국무부 청사를 찾아, 클린턴 장관과 면담을 하는 것으로 17일간의 공식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의 면담은 지난해 12월 클린턴 장관이 미국무장관으로는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한 뒤 이번이 두 번째로, 최근 미얀마의 민주화와 개혁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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