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영토 분쟁 중인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부근에 파견된 중국 선박이 해양감시선을 포함해 모두 4척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어제(12일)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에서 중국 선박 4척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신화통신은 1천 톤급 감시선 2대가 이틀(11일) 전 댜오위다오 근해에 도착했다며, 영토 주권을 지키기 위한 실행 방안을 상황에 따라 실행에 옮긴 것이라는 당국자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어제(12일)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에서 중국 선박 4척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신화통신은 1천 톤급 감시선 2대가 이틀(11일) 전 댜오위다오 근해에 도착했다며, 영토 주권을 지키기 위한 실행 방안을 상황에 따라 실행에 옮긴 것이라는 당국자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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