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째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의 안위를 놓고 온갖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차기 지도부 구도가 바뀔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홍콩 빈과일보는 최근 베이징 정가에서 기존에 알려진 대로 시 부주석이 후진타오 주석의 뒤를 잇고 리커창 부총리가 총리직을 맡는 구도 대신, 리 부총리가 공산당 총서기직을 맡고 왕치산 부총리가 총리직에 오르는 '플랜 B'설이 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시 부주석이 중풍이나 정신적인 문제를 포함해 중병을 앓고 있다는 설과 시 부주석이 지도부 내의 권력 투쟁 압력을 견디지 못해 사직했다는 설도 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콩 빈과일보는 최근 베이징 정가에서 기존에 알려진 대로 시 부주석이 후진타오 주석의 뒤를 잇고 리커창 부총리가 총리직을 맡는 구도 대신, 리 부총리가 공산당 총서기직을 맡고 왕치산 부총리가 총리직에 오르는 '플랜 B'설이 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시 부주석이 중풍이나 정신적인 문제를 포함해 중병을 앓고 있다는 설과 시 부주석이 지도부 내의 권력 투쟁 압력을 견디지 못해 사직했다는 설도 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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