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첫 원전인 부셰르 원자력발전소가 완전 가동을 시작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원자력기구 부대표는, 부셰르 원전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1천㎿ 용량을 완전히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서남쪽으로 1천200km 떨어진 걸프만 연안의 부셰르 원전은 애초 지난해 말 완전 가동될 예정이었지만, 기술적인 이유로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이란원자력기구 부대표는, 부셰르 원전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1천㎿ 용량을 완전히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서남쪽으로 1천200km 떨어진 걸프만 연안의 부셰르 원전은 애초 지난해 말 완전 가동될 예정이었지만, 기술적인 이유로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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