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베즈이미얀니' 화산이 폭발해 해발 1만 2천m 상공까지 화산재를 뿜어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는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최고 수준에 이른 뒤 해발 1천500m 높이로 계속 분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질 당국은 다행히 화산재가 인근 마을로 떨어지진 않아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고 있지만 항공기 운항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는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최고 수준에 이른 뒤 해발 1천500m 높이로 계속 분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질 당국은 다행히 화산재가 인근 마을로 떨어지진 않아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고 있지만 항공기 운항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