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롬니는 오바마 대통령의 실정을 지적하고 자신의 경쟁력과 인간적 면모를 부각시킬 것으로 보이며, 캠프 관계자들은 롬니가 자신만의 '집권 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전역에 TV로 생중계되는 롬니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은 3천500만 명 이상이 지켜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롬니는 오바마 대통령의 실정을 지적하고 자신의 경쟁력과 인간적 면모를 부각시킬 것으로 보이며, 캠프 관계자들은 롬니가 자신만의 '집권 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전역에 TV로 생중계되는 롬니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은 3천500만 명 이상이 지켜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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