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에서 허리케인으로 발달한 '아이작'이 미국 남부에 접근하면서 일부 해안 지역에 허리케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이작은 플로리다주 최남단 섬인 키웨스트에 상륙해 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며 모레(29일)쯤 최대 풍속이 시속 169km에 달하는 2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미국 본토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앞서 아이작이 통과한 아이티에서는 건물 붕괴 등으로 7명이 숨졌습니다.
아이작은 플로리다주 최남단 섬인 키웨스트에 상륙해 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며 모레(29일)쯤 최대 풍속이 시속 169km에 달하는 2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미국 본토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앞서 아이작이 통과한 아이티에서는 건물 붕괴 등으로 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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