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경수로 건설의 핵심단계를 완성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국 정부는 북한 정권의 국제의무 준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북한의 새 지도자가 국제의무를 준수하고 6자회담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는 변한 게 없다"며 "북한이 지난 2005년 9·19 공동성명은 물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부여한 의무를 지키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북한의 새 지도자가 국제의무를 준수하고 6자회담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는 변한 게 없다"며 "북한이 지난 2005년 9·19 공동성명은 물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부여한 의무를 지키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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