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지린성을 방문하고 어제(15일)부터 랴오닝성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랴오닝성 당 서기와 회견하고 황금평과 위화도 개발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담이 끝나면 단둥으로 이동해 황금평 개발과 관련해 중국 상황을 둘러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베이징 도착 이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일각에서는 오늘(16일) 저녁 베이징으로 돌아와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랴오닝성 당 서기와 회견하고 황금평과 위화도 개발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담이 끝나면 단둥으로 이동해 황금평 개발과 관련해 중국 상황을 둘러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베이징 도착 이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일각에서는 오늘(16일) 저녁 베이징으로 돌아와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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