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특허 소송을 진행 중인 애플이 과거 삼성에 스마트폰 1대당 30달러, 태블릿PC 1대당 40달러의 지적재산권 사용료를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법원 공판에 애플 측 증인으로 출석한 특허담당 책임자 보리스 텍슬러는 지난 2010년 고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애플의 경영진 7명이 삼성 측과 만나 로열티를 요구했지만, 삼성에서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전문지 포춘은 애플이 애초 삼성에 요구한 금액이 2010년 한해 기준으로 2억 8천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254억 원이었다고 추산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법원 공판에 애플 측 증인으로 출석한 특허담당 책임자 보리스 텍슬러는 지난 2010년 고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애플의 경영진 7명이 삼성 측과 만나 로열티를 요구했지만, 삼성에서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전문지 포춘은 애플이 애초 삼성에 요구한 금액이 2010년 한해 기준으로 2억 8천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254억 원이었다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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