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적십자사 대표가 일본인 유골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합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일본 적십자와 공식 협의를 한 북한 적십자사 리호림 중앙위원회 서기장은 "어느 정도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과 일본 적십자사의 공식 협의는 10년 만이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북한에 주둔했던 일본군과 종전 후 귀국하지 않은 일본인의 매장 정보를 일본 측에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일본 적십자와 공식 협의를 한 북한 적십자사 리호림 중앙위원회 서기장은 "어느 정도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과 일본 적십자사의 공식 협의는 10년 만이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북한에 주둔했던 일본군과 종전 후 귀국하지 않은 일본인의 매장 정보를 일본 측에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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